중국-콩고민주공화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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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과 콩고민주공화국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냉전시절에 수교한 이후, 교류와 협력이 많아지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콩고민주공화국이 1960년대에 벨기에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 중국과 수교했다. 당시 콩고민주공화국은 자이르라는 국명이었고 중국은 콩고민주공화국을 지원했다. 소련과 마찬가지로 콩고민주공화국은 중국의 지원을 많이 받았고 당시 자이르군은 중국으로부터 무기지원을 많이 받았다. 또한, 중국은 자이르 정부를 지원했다. 90년대 탈냉전이후에도 양국은 교류와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2.2. 21세기[편집]
양국은 2000년대 이후에도 교류와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양국의 교류는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많아지기 시작했다.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콩고민주공화국은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게다가 중국 기업들이 콩고민주공화국에 많이 진출했는데, 주로 광업분야에 많이 진출했다. 그리고 중국의 배터리 기업이 콩고민주공화국에 진출했다.# 또한, 코발트 산업에서 중국 기업들이 콩고민주공화국에 대거 진출했다.#
콩고민주공화국내에는 중국인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다. 콩고민주공화국과 중국의 교류, 협력이 확대되고 있지만, 이과정에서 갈등도 발생되고 있다.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도 늘어나면서 2020년 4월 6일에 콩고민주공화국 동부의 광산에서 중국인 3명이 총기에 맞아 사망했다.#
유엔에서는 중국으로부터 밀수입된 무기가 콩고민주공화국 군벌로 들어가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1년 1월 6일에 중국측이 콩고민주공화국의 채무 일부를 면제했다.#
중국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10만 헥타르를 팜유 생산에 사용하도록 허가를 받았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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